July 29 2015

민권센터, 네일살롱 안내서 배포 (중앙일보)

민권센터가 네일살롱 종사자들을 위한 안내서를 발간하고 무료 배포에 나섰다. 

민권센터는 지난 5월 뉴욕타임스의 네일업계 탐사보도 이후 강화된 행정조치와 지난 14일 앤드류 쿠오모 주지사가 서명한 네일살롱 환경개선법안 등 새로운 내용을 정리한 '네일살롱 노동자와 사업주를 위한 안내서(사진)'를 내놓았다. 

이 안내서에는 업주와 근로자의 라이선스 규정 및 훈련생 등록 절차 등이 설명돼 있으며 임금 지급과 관련된 각종 규정이 소개돼 있다. 모든 근로자는 팁 수입이 없을 경우 주당 40시간 이내로 일하면 법정 최저임금인 시간당 8.75달러를 보장 받아야하며 40시간이 초과될 경우에는 초과근무 수당이 적용돼 최소 13.13달러의 시급을 받아야한다. 또 자신의 시간당 팁 소득에 따라 달라지는 최저임금 규정을 확인할 수 있다. 

이 외에도 네일업소 직원 권리장전과 사업면허증 근로자들의 라이선스 등 주정부가 규정한 업소 내 부착 게시물 목록과 근로자들에게 적용되는 위생 및 보건 규정이 함께 나와 있다. 또 단속반에 의해 무면허 업체로 적발됐을 경우 업소에 게시해야 하는 관련 통지서 부착 규정 등이 게재돼 있다. 

안내서는 한국어.영어.중국어로 제작됐으며 플러싱 민권센터 사무실(136-19 41애비뉴 3층)을 방문하거나 전화(718-460-5600)로 연락하면 무료로 받을 수 있다. 

김수형 기자

http://www.koreadaily.com/news/read.asp?art_id=356113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