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ugust 29 2018

노인아파트 신청 투명성 결여, 긴 대기기간 문제 여전 (KRB)

<앵커>저소득층 한인 시니어들의 가장 큰 관심사는 주거문제입니다. 뉴욕시에서 노인아파트를 운영하고 있지만, 불투명한 신청시스템, 긴 대기기간 문제로 어려움을 겪고 있습니다. 최동한 기자의 보돕니다.

<리포트>

뉴욕시 노인아파트의 엉성한 시스템으로 한인 시니어들이 어려움을 겪고 있습니다.

민권센터와 KCS는 28일 저녁, 한인 시니어들을 대상으로 노인아파트 주민 간담회를 열었습니다.

우선 노인아파트의 주요 문제점은 신청과정의 투명성이 없다는 것입니다.

신청서를 제출한 뒤 몇 년이 지나도 과정이 어떻게 진행 중인지 알 길이 없습니다.

또한, 당첨 결과도 제대로 전달되지 못하는 경우도 있습니다. 그리고, 입주를 해도 아파트 수리가 이뤄지지 않습니다. 그리고, 한국어 서비스가 제공되지 않고, 노인아파트 주변에 병원, 약국, 쇼핑센터 등 필수 편의 시설이 없는 경우가 많아 접근성이 낮다는 단점도 있습니다.

민권센터 동성훈 커뮤니티 활동 매니접니다.

{녹취}

이 날 100여명의 한인 시니어들이 참석해 노인아파트에 큰 관심을 보였습니다.

최근 맨해튼 소재 노인아파트에 입주한 남기정씨는 긴 대기기간과 복잡한 신청 과정 등 직접 겪은 어려움을 털어 놓았습니다.

{녹취}

한편, 민권센터는 신규 노인아파트 확충과 언어서비스, 통일된 신청양식 제공, 311 안내 시스템 등 개선사항을 3080명의 서명을 받아 당국에 전달했습니다.

뉴욕라디오 코리아 뉴스, 최동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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