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eptember 13 2016

오늘 뉴욕주 예비선거 (중앙일보)

뉴욕주 예비선거가 오늘(13일) 오전 6시부터 오후 9시까지 실시된다. 

이번 예비선거에서는 63석의 주상원의원, 150석의 주하원의원, 그리고 10석의 지방법원 판사 등 11월 본선거에 나설 뉴욕주 주요 선출직의 각 당 후보를 결정하게 된다. 특히 정승진 후보와 현역 토비 앤 스타비스키 의원이 리턴 매치를 벌일 상원 16선거구에 한인사회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16선거구는 한인 유권자가 지난 4월 현재 7401명으로 뉴욕주에서 가장 많다. 

3선에 도전하는 주하원 40선거구 론 김 의원은 민주당 내 도전자가 없어 11월 본선거에 직행하게 된다. 

이번 예비선거는 정당에 등록된 유권자만 투표할 수 있다. 지정된 투표소를 방문해 유권자 명부를 확인한 후 투표하면 된다. 거주지의 해당 투표소 위치는 뉴욕시 선거관리위원회(BOE) 웹사이트(http://vote.nyc.ny.us)에서 확인할 수 있다. 

민권센터 차주범 교육부장은 "신분증 지참이 의무 사항은 아니지만 만일의 경우에 대비해 가져가는 것이 좋다. 특히 처음 투표하는 사람은 사회보장카드나 운전면허증을 지참해야 한다"고 설명했다. 

명부에 이름이 누락됐을 경우 안내 데스크에서 잠정 투표용지(Affidavit Ballot)를 받아 투표할 수 있다. 이사 후 주소 이전을 하지 않아 명부에 누락됐을 때는 잠정투표 후 주소 이전 절차까지 밟을 수 있다. 

시민참여센터(347-766-5223)는 오전 8시부터 오후 8시까지, 민권센터(718-460-5600)는 오전 8시부터 오후 9시까지 선거 핫라인을 운영해 투표 참여를 지원하고 불만 사항을 접수할 예정이다.

서승재 기자 seo.seungjae@korea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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