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une 18 2019

뉴욕주 서류미비자 운전면허 허용 최종 법제화 (KRB)

[앵커]뉴욕주가 이민신분에 관계 없이 운전면허를 허용하는 13번째 주가 됐습니다. 어제(17일), 뉴욕주 상원은 지난 주 하원에 이어 해당 법안을 통과시켰는데요, 바로 주지사 서명까지 받아 시행을 확정졌습니다. 최동한 기자의 보돕니다.

[리포트]

뉴욕 주 서류미비자 운전면허 발급 법안이 최종 법제화됐습니다.

뉴욕 주 상원은 월요일(17일) 서류미비자에게 운전면허를 허용하는 법안을 통과시켰습니다. 하원은 지난 12일 같은 법안을 통과시켰으며, 앤드류 쿠오모 뉴욕주지사는 상원 통과 후 법안에 서명했습니다.

{녹취}

이민자 사회는 법안 통과를 환영했습니다.

뉴욕 이민자 연맹 스티븐 최 사무총장은 "뉴욕주의회가 진정한 리더십을 발휘했다며, 이민자들을 보호할뿐 아니라, 뉴욕주 도로 안전과 경제 강화에 기여할 것이라고 기대했습니다.

민권센터는 화요일(18일) 기자회견을 열어 법안 통과를 환영하고, 정보 제공을 위해 핫라인을 운영한다고 밝혔습니다. 운전면허 취득 관련 세부 내용은 조만간 나올 것으로 예상했습니다.

{녹취}

법률에 따르면, 면허 소지자는 정부 기관의 개인 정보 요청 시 3일 이내에 통보를 받아야 하며, 주정부가 개인 정보를 연방정부에 제공해야 할 경우 법원 명령이 필요합니다.

법안은 주지사 서명을 받았기 때문에 향후 180일 이내에 효력을 얻게 됩니다.

뉴욕라디오 코리아 뉴스 최동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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