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pril 02 2019

2020센서스 참여하세요 (한국일보)

 인구조사 참여 아시안연맹, 본격 홍보 캠페인

▶ 한국어·중국어 등 제작된 약속 카드 배포

존 박 민권센터 사무총장이 1일 기자회견을 열고 1년 앞으로 다가운 2020센서스 인구조사에 아시안 커뮤니티의 관심을 당부 하고 있다.

‘뉴욕시 2020센서스 인구조사 참여 아시안연맹’ (APA CCC)이 1년 앞으로 다가온 2020센서스 인구조사 참여를 홍보하기 위한 캠페인에 본격적으로 돌입했다.

APA CCC는 1일 퀸즈공립도서관 플러싱분관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아시안 커뮤니티의 인구조사 참여를 확대하기 위해 한국어와 중국어 등으로 제작된 인구조사 참여 약속 카드를 배포한다고 밝혔다.

인구조사 참여 약속 카드에는 교육과 주택, 교통 등 자신이 관심있는 분야를 표시한 뒤 2020센서스에 참여하겠다는 서명과 함께 주소를 적어주면 센서스 인구조사와 관련된 각종 정보를 우편으로 받을 수 있다.

존 박 민권센터 사무총장은 “여러분들의 이웃과 형제자매, 친구들에게 2020센서스 참여를 독려해 주길 바란다”며 “APA CCC는 인구조사 참여 캠페인 뿐 아니라 뉴욕주정부에 성공적인 인구조사를 위해 4,000만 달러의 예산을 배정해 줄 것을 계속 요구할 것”이라고 말했다.

피터 구 뉴욕시의원도“ 정확한 인구조사는 커뮤니티의 권리를 강화할 뿐 아니라 연방정부의 각 종 정책으로부터 소외받게 되는 소수인종과 이민자들에게 각종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게 한다”며 “과거에는 이민자와 저소득층, 유색인종 등이 인구조사에 너무 참여하지 않으면서 부당한 대우를 받아야 했다. 1년 앞으로 다가온 2020센서스 조사에서는 모든 이들이 반드시 인구조사에 참여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지난 달 발족한 APA CCC는 민권센터와 아시안아메리칸연맹(AAF), 뉴욕이민자연맹(NYIC) 등 총 19개 아시안 단체로 구성됐다. 

<조진우 기자>

http://ny.koreatimes.com/article/20190402/123988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