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arch 17 2018

한인들위한 ‘이민포럼’ 열린다 (한국일보)

▶ 민권센터 등 6개단체, 24일 KCS 커뮤니티센터서

▶ 단속 대응방법 등 설명 1대1 무료 법률 상담도

16일 퀸즈 베이사이드 KCS 커뮤니티센터에서 열린 이민 포럼 관련 기자회견에서 참석 단체들이 행사를 홍보하고 있다.

뉴욕 뉴저지 일원 한인들을 위한 이민 포럼이 열린다. 

뉴욕한인봉사센터(KCS), 시민참여센터, 민권센터, 뉴욕 가정상담소, 뉴욕한인변호사협회 등 한인 단체와 뉴욕시 저소득층 여성들에게 무료 법률상담을 제공하는 허저스티스(HER JUSTICE) 등 6개 단체가 한인들을 위한 이민법 설명회인 ‘지역 이민 포럼’을 24일 오전 10시 퀸즈 베이사이드 KCS 커뮤니티센터(203-05 32nd Ave., Bayside, NY)에서 개최한다. 

이번 포럼은 도널드 트럼프 행정부가 추진하는 반이민정책을 비롯 주요 이민 현안들을 한인들에게 알리고 도움이 필요한 서류 미비자들에게는 무료로 상담을 제공하기 위한 차원에서 마련된다.

포럼에서는 마구잡이식 불법 체류자 단속에 나선 연방이민세관단속국(ICE)이나 경찰에 대응하는 방법, 서류 미비 이민자들을 위한 옵션, 가정폭력이나 성폭행 등 특정 범죄 피해자들을 보호하기 위한 U비자, 이민자 구속과 추방 등을 면할 수 있는 안전계획 등이 다뤄질 예정이다,

불법체류 청소년 추방유예 프로그램(DACA) 및 시민권 신청 관련 이민 전문 변호사들과의 1대1 무료 법률 상담도 진행된다. 

이에 앞서 16일 KCS 베이사이드 커뮤니티센터에서 열린 관련 기자회견에서 민권센터는 현재 뉴욕이 미전역에서 추방위기에 몰린 DACA 수혜자가 6번째로 많은 상황이며 한인 서류 미비자들의 숫자도 증가추세에 있다고 밝혔다.

시민참여센터는 서류 미비자들을 노리는 이민 사기가 기승을 부리고 있어 예방차원에서 많은 한인들의 참석을 당부했다. 참석자는 22일까지 등록을 마쳐야 한다. 문의 718-939-6137 

<이지훈 기자>

http://www.koreatimes.com/article/20180317/116767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