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arch 06 2018

이민자와 드리머를 위한 행진 (KBN)

지난해 9월 트럼프 대통령이 서류미비 청소년들의 추방을 유예하는 DACA 폐지를 선언했는데요.

그 만료일이 어제 3월 5일이었습니다.

이민자 단체들은 미 전역에서 드리머 구제를 위한 법안 통과를 외쳤습니다. 

어제 오후 플러싱 다운타운, 서류미비 청소년들을 위한 드림액트 통과를 촉구하는 시위가 열렸습니다.

민권센터와 뉴욕이민자연맹 등 30여 개 이민자단체, 200여 명이 함께한 시위에서 참석자들은 DACA 프로그램의 지속과 드림액트의 법제화를 요구했습니다.

트럼프 정부가 폐지를 발표한 DACA는 법원에 의해 유지되고 있지만 신규신청은 불가능하고 갱신만 가능한 상태입니다.

이 또한 법원의 판결이나 정치권의 협상에 의해 언제든 달라질 수 있어 180만 드리머들을 위한 법안이 필요한 현실입니다.

플러싱 메인 스트릿을 따라 행진한 시위대는 노던 스트릿 공원에 재집결해 트럼프 정부의 잘못된 이민정책으로 인해 고통 받고 있는 드리머들의 사례를 공유하고 트럼프 정부를 규탄했습니다.

당초 DACA 종료일인 3월 5일을 맞아 열린 시위는 뉴욕뿐만 아니라 미 전역에서 개최됐습니다.

http://www.mykbn.com/news/detail.php?id=8713&paged=1&type=54&boardsearch=%EB%AF%BC%EA%B6%8C%EC%84%BC%ED%84%B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