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ebruary 13 2019

서류미비자 운전면허 취득 허용 촉구하는 뉴욕시의회 결의안 지지 집회 (K-Radio)

<앵커> 민권센터를 포함한 뉴욕시 사회, 노조 단체들이 오늘(13일), 서류 미비자들이 운전 면허증 취득을 할 수 있도록 하는 법안을 조속히 통과시키라는 집회를 개최했습니다. 이민자 권익 보호단체들은 서류미비자 가 운전면허 취득을 할 수 있게되면 뉴욕주의 경제발전에도 도움이 되고, 불가피한 무보험 운전도 줄어들 거라고 목소리를 높였습니다.  보도에 전형숙 기잡니다.


서류미비자가 운전면허를 취득할 수 있는 뉴욕주 법안의 조속한 통과를 요구하고 있는 민권센터를 포함한 뉴욕 일원의 시민단체들이 13일 뉴욕시청 앞에서 집회를 벌이고 있다. ​

뉴욕주 의회에 상정된 서류미비자들에게 운전면허증 취득을 허용하게 하는 법안의 조속한 통과를 요구하는 시위가 열렸습니다. 
민권센터를 비롯한 뉴욕 일원의 민권보호단체 및 노조 단체들은 13일 뉴욕 시청 앞에서 서류 미비자들이 운전면허증 취득을 할 수 있도록 하는 뉴욕주 법안에 대해, 뉴욕시 차원의 지지와 관련 결의안을 통과시킬 것을 요구하는 집회를 개최했습니다.


서류 미비자들의 운전면허 취득 법안 지지 결의안을 뉴욕시에 상정한 이데니스 로드리게스 의원은 뉴욕을 포함한 미국에서 운전은 일상 생활에 필수요소라고 주장하면서, 서류미비자들은 운전면허증을 취득할 수가 없어, 무면허에 무보험인 상태로 운전하는, 위험한 상황이 어쩔 수 없이 발생한다며 조속한 법안 통과를 위해 뉴욕시 결의안 통과가 우선돼야 한다고 밝혔습니다. 이어 서류 미비자들이 운전을 할 수 있게 되면 뉴욕주 전체에 경기 부양 및 경제 발전의 효과가 뒤따를 것이라며, 뉴욕주는 이번 법안을 조속히 통과시켜야 한다고 덧붙였습니다.


민권센터 차주범 선임컨설턴트는 뉴욕주가 이민자 보호를 내세우고 있는 대표적인 주이므로 이미  허용하고 있는 미국 내 다른 12개 주와 마찬가지로 이번 법안이 꼭 통과돼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인서트: 차주범 선임 컨설턴트>


이어 뉴욕시의 결의안 채택이 법적 구속력은 없으나 시 차원에서 이민자를 보호하고 서류미비자들에게도 운전면허증 발급이 필요하다는 대에 동의한다는 정치적 의미와 상징성이 크기 때문에 이는 주 의회의 법안 통과에 영향을 미칠 것이라고 결의안 채택 의미를 설명했습니다.


<인서트: 차주범 선임 컨설턴트>


한편 이번에 상정된 서류미비자 운전면허증 취득 법안이 뉴욕주에서 통과되면 약 50만명의 서류 미비자들이 혜택을 받을 것으로 추정됩니다.


AM1660K라디오 전형숙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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