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anuary 23 2019

뉴욕주의회 드림액트 통과 (KRB)

[사진제공 민권센터]

[앵커]뉴욕주의회에서 드림액트 법안이 통과됐습니다. 서류미비 학생에게 학비를 보조해주는 내용으로 하원에선 법안이 지난 수년간 통과됐으나, 상원통과는 처음입니다. 한인 사회는 뉴욕주의회를 방문해 각종 이민자 지원 법안 통과를 촉구했습니다. 보도에 최동한 기잡니다.

[리포트]

서류미비학생에게 학비 지원을 골자로 하는 드림액트가 뉴욕주의회를 수요일(23일) 통과했습니다.

뉴욕주 상원은 이 날 지난 해 사망한 호세 페랄타 의원의 이름을 딴 ‘호세 페랄타 뉴욕주 드림액트 법안’을 통과시켰다고 밝혔습니다.

해당 법안은 서류미비자인 뉴욕주 학생들이 대학 진학시 주정부 보조자격을 동등하게 받을 수 있도록하는 내용입니다.

안드레아 스튜어트 커전스 상원 원내대표는 “대학 문턱을 낮춰, 신분에 상관 없이 고등 교육의 기회를 제공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법안 발의자인 루이스 세풀베다 의원은 “이민 노동자는 전국에선 17% 뉴욕에선 25%에 달한다며, 매년 소비 경제 규모는 1천억달러에 달한다고 말했습니다. 드림액트 통과는 이민자 가정 학생들의 교육 접근성 향상으로 지역 경제에도 도움이 될 것”이라고 기대했습니다.

한편, 이 날 뉴욕이민자연맹이 주최한 이민자 행동의 날 행사가 알바니 주의회에서 개최됐습니다.

공공의료, 운전면허증, 2020 인구조사 등 주요 현안별 회의가 진행됐고 의원 사무실을 방문해 로비활동이 이어졌습니다.

한인사회에선 민권센터, 시민참여센터, KCS, 이민자보호교회, 퀸즈 YWCA, 원광사회복지관 등 50여명이 참가했습니다.

뉴욕라디오 코리아 뉴스, 최동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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