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anuary 23 2019

알바니 이민자 권익 옹호의 날 (K-Radio)

알바니 이민자 권익 옹호의 날

<앵커> 오늘은 소수이민자 권익보호 활동을 하고 있는 시민단체의 중심에 있는, 뉴욕 이민자 연맹이 주관하는 연례 알바니 이민자 권익 옹호 행동의 날입니다. 민권센터를 비롯한 뉴욕 시민 단체들은 알바니 주 청사에 집결해서 이민자들을 위한 정책 현안 통과를 요구하는 풀뿌리 로비활동을 펼쳤습니다. 특히, 오늘은 지난 10여년간 이민자 권익보호단체들이 줄기차게 요구해 온 뉴욕주 드림액트 법안이 상원을 통과하는 매우 의미있는 날이기도 했습니다. 보도에 전형숙 기잡니다.

뉴욕 각지의 이민자 집단과 시민 단체들은 23일, 알바니 주 청사에 모여 연례 알바니 이민자 권익옹호 행동의 날 행사를 개최했습니다.

올해의 중점 이민자 권익 활동 내용은, 모든 뉴욕 주민들에게 신분에 상관 없이 누구나 운전면허 시험을 볼 수 있도록 하는 그린 라이트 법안과 이민자 학생들이 고등 교육을 받을 때 재정지원을 받을 수 있도록 하는 드림 액트 교육법안, 공공의료 혜택을 모든 이민자들에게로 확대하는 법안 및 세입자 권리를 개선하는 렌트 안정법 개정 등으로 각 시민 단체들은 뉴욕 이민자들을 위한 정책 현안을 계도하고 각 법안을 통과시키기 위한 캠페인을 준비했습니다.  

<인서트: 차주범 민권센터 선임 컨설턴트>

이날 알바니 이민자 권익 옹호의 날 집행에는 민권센터 문유성 회장, 퀸즈 YWCA  김은경 사무총장, 원광 사회복지관 박진은 사무국장, 이민자보호교회네트워크 조원태 위원장, 시민참여센터 이민자 보호 법률 대책 위원회 박동규 위원장 등 시민단체 대표들이 참석해 올바른 이민정책의 입안과 실행을 통해 뉴욕주를 진정한 ‘이민자 보호주’로 만들자고 입을 모았습니다. 이어 이들은 각 주 정부 사무실과 의원을 방문해 뿔뿌리 로비활동을 펼쳤습니다.


<사진제공=민권센터>​ 이민자 권익옹호의 날 집회를 위해 업스테이트 알바니 주정부청사를 찾은 한인 시민단체 관계자들이 함께 했다.

특히 올해는 지난 11월 6일 중간 선거 이후 민주당이 뉴욕 주 상원과 항원을 장악했으며 주정부 주지사도 민주당 소속인 상황이어서 그 어느 때보다, 개혁 입법과 이민정책 현안 법안들이 법제화 되는 것을 기대하고 있습니다.

AM 1660 K라디오 전형숙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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