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권익옹호/커뮤니티 조직화
커뮤니티 운동은 민권센터 활동의 중심입니다. 민권센터는 저소득층, 신규 이민자, 지역사회 주민들의 역량을 증진해 삶에 영향을 미치는 정책현안에 대해 장기적 해결방안을 마련하도록 추동해 왔습니다.
모임과 활동
민권센터는 한인과 아시안아메리칸 주민이 집중 거주하는 퀸즈 지역을 중심으로 커뮤니티 조직화를 실행합니다. 이민자들은 심각한 언어와 문화장벽에 직면해 미국사회에서 삶을 개척하는데 어려움을 겪고 있습니다.
민권센터는 정책현안에 직접 영향을 받는 주민들이 스스로 제도의 문제를 극복하는 해결방안을 찾도록 커뮤니티 주민들을 조직해 왔습니다. 이를 위해 다음과 같은 각급 단위의 모임을 운영합니다.
정기 모임
장년층을 중심으로 일반 커뮤니티 주민들을 조직해 매달 정기 모임을 갖고 긴급한 이민자 권리 현안에 대해 알립니다. 정기모임 참가인들은 이민자 권익옹호 활동 현장의 주역입니다.
세입자 모임
매달 진행하는 세입자 모임에선 저소득층 세입자들이 주거권리 현안을 주제로 토론하고 정보를 나눕니다. 참가인들은 또한 서민용 주택 확대와 세입자 권익옹호 활동에도 적극 참여합니다.
이민자 청년 (드리머) 모임
이민자 청년(드리머) 모임은 사회참여에 관심있는 청년들의 보금자리입니다. 모임에 참가하는 청년들은 서로의 이민 생활 경험을 나누고 커뮤니티 운동과 정책 현안에 대해 학습하며 이민개혁 캠페인을 비롯한 민권센터의 다양한 활동에 결합합니다.
리더쉽 개발
민권센터는 커뮤니티 주민들의 리더쉽을 함양하는 노력도 경주합니다. 각급 모임에서 활동경력이 증명된 주민들이 대중연설 워크샵과 상세한 정세분석 교육시간에 참여하고 공청회 증언, 기자회견 연설 등의 경험을 축적해 권익옹호 활동가로 나서도록 집중적인 교육, 훈련 프로그램을 실행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