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ugust 28 2015
뉴욕시의원 23선거구 후보자 토론회 (TKC TV)
한인밀집지역인 베이사이드를 포함한 뉴욕시의원 23선거구의 후보자 토론회가 27일 열렸습니다.
이날 토론회는 퀸즈빌리지 힐사이드 뱅퀴에트에서 지역 주민 1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습니다. 민권센터, KCS, KALCA (칼카) 등 주요 아시안 단체들의 주최로 열린 이날 토론회에는 알리 나즈미, 셸리아 도새맨테스, 밥 프리에드리치, 배리 그로덴칙, 레바카 린치 등 5명의 민주당 예비선거 후보들이 참석했습니다. 이들은 이번 선거에 출마하게 된 배경과 노인, 치안, 주택 등의 분야에 대한 자신의 정견을 밝히고 지지를 당부했습니다.
뉴욕시의원 23선거구는 마크 웨프린 의원이 뉴욕주지사실 법률부국장으로 자리를 옮기면서 공석이 됐습니다. 23선거구는 한인들이 많은 벨로즈, 오클랜드가든스, 더글라스턴, 프레시메도, 리틀넥, 플로럴파크, 퀸즈빌리지 등을 포함하고 있습니다. 예비선거는 9월10일 열리며 본선거는 11월3일 실시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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