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eptember 25 2017
다카갱신 서류 신청 10월 5일 마감 (TKC)
[민권센터 오는 29일 금요일 다카클리닉 개최]
트럼프 행정부의 불체청소년 추방유예 프로그램(DACA) 폐지 선언으로 추방유예 기한을 연장할 수 있는 마지막 시한(10월5일)이 열흘 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뉴욕에서는 8,000명 가량이이번 신청 대상인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다카 프로그램의 폐지가 공식화 된 가운데 이중 갱신 신청이 가능한 수혜자는 오는 10월 5일까지 신청을 마쳐야 합니다. 이민 서비스국은 전체 수혜자 가운데 15만명 가량이 갱신신청이 가능하며 아직까지 하지 않았다면 서둘러 신청을 해야 2년더 추방유예를 받고 합법신분으로 머무를 수 있습니다. 이에 민권센터와 미 이민변호사협회 등이 내년 3월 5일 이전 다카 유효기간이 끝나는 이들을 대상으로 갱신클리닉을 개최하고 있습니다. 민권센터는 23일 25일 이틀간 클리닉을 진행한 가운데 10명가량이 민권센터의 도움을 받아 갱신을 진행했습니다. 민권센터 다카 갱신 클리닉은 오는 29일 금요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 한 차례 더 진행되며 718-460-5600으로 예약후 방문 하시기 바랍니다.
민권센터 다카갱신 클리닉
예약 문의 : 718-460-5600
http://www.tkctv.com/news/boardDetail.asp?pBoidx=23385&pPage=1&pBoardType=NEW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