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eptember 12 2016

민권센터, 뉴욕주 예비선거 핫라인 운영 (K-RADIO)

(앵커)뉴욕주 예비선거가 내일(13일) 열립니다. 선거가 진행되는 동안 한인 유권자들의 불편사항을 접수하고, 선거에 필요한 도움을 줄 선거 핫 라인이, 민권센터와 시민참여센터에서 개설됩니다. 김지선 기잡니다.

뉴욕주 예비선거에서 한인 유권자들의 어려움을 해결해주기 위한 선거 핫 라인이 민권센터와 시민참여센터에서 운영됩니다.

민권센터는 오전 8시부터 오후 9시까지 한국어와 영어로 투표소 안내를 비롯한 선거에 관한 일반정보 및 선거참여 방법 등을 안내합니다. 차주범 민권센터 선임 컨설턴트입니다.

<인서트: 차주범 선임 컨설턴트 / 민권센터>

시민참여센터는 오전 8시부터 오후 8시까지 한인 유권자들의 불편사항을 접수하고 투표하면서 일어날 수 있는 문제를 즉시 해결해 한인 유권자들이 소중한 투표권을 행사할 수 있도록 선거 핫라인을 운영합니다. 김동찬 시민참여센터 대표입니다.

<인서트: 김동찬 대표 / 시민참여센터>

민권센터 핫라인 전화번호는 718-460-5600, 시민참여센터 핫라인 전화번호는347-766-5223입니다.

한편, 이번 뉴욕주 예비선거에서는 본선거에 나설 각 당의 후보를 결정하게 됩니다. 뉴욕주는 Closed Primary-닫힌 예비선거 제도를 시행하므로 정당에 등록을 한 유권자만이 예비선거에 참여할 수 있습니다.

투표소는 오전 6시부터 오후 9시까지 열립니다. 선거구에 지정된 알맞은 투표소에서만 투표가 가능하므로 사전에 투표소를 꼭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AM1660 K라디오 김지선입니다.

http://www.am1660.com/kradio/board.php?bo_table=loca&wr_id=228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