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ugust 24 2018
뉴욕주상원 11선거구 예비선거 후보 첫 번째 공개토론 (TKC)
민권센터 등 19개의 아시안아메리칸 비영리단체들이 공동 주관
뉴욕주상원 11선거구 예비선거에 출마한 토니 아벨라 의원과 존 리우 후보가 23일 첫 번째 공개토론에 참석했습니다. 진현주 기자입니다.
플러싱 쉐라톤 라과디아 이스트호텔에서 열린 이날 공개토론은 민주당의 아벨라 의원과 리우 후보, 공화당의 사이몬 민칭, 빅키 팔라디노 후보 등 4명의 후보가 모두 참석했습니다. 주최측은 각 후보가 경쟁 후보에게 질문할 수 있는 기회를 준 가운데 존 리우 후보는 아벨라 의원에게 독립민주컨퍼런스 IDC로 인해 주상원이 공화당으로 장악된 것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는지 질문했습니다.
민권센터 등 19개의 아시안아메리칸 비영리단체들이 공동 주관한 이날 토론회에는 교육과 서민 아파트, 헬스케어 등 여러 이슈를 놓고 후보들의 견해를 듣는 시간으로 마련됐습니다. 한편 뉴욕주 예비선거는 9월13일입니다.
http://www.tkctv.com/news/boardDetail.asp?pBoidx=27959&pPage=2&pBoardType=NEW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