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ugust 23 2018

"수성이냐 탈환이냐"…뉴욕주 11선거구 예비 후보자 토론회 (K-Radio)

<앵커> 뉴욕주 예비선거가 3주앞으로 다가왔습니다. 뉴욕주 11선거구 민주당과 공화당 예비후보들의 뜨거운 열기가 가득했던 후보자 토론회 소식, 박동정 기자가 전해드립니다. 


23일 플러싱 셰라톤 라과디아 이스트 호텔에서 열린  뉴욕주 11선거구 후보자 토론회에서 토니 아벨라 뉴욕주 11선거구 현의원, 존 리우 전 뉴욕시 감사원장, 공화당 사이먼 민칭, 비키 팔라디노 후보(왼쪽부터)가 서로 간 정책 대결을 펼쳤다. 이날 열린 후보자 토론회에는 200여명의 유권자들이 참석해 각 후보자들의 정견을 청취했다. 

뉴욕주 11선거구 상원의원 후보자 토론회가 23일 플러싱 셰라톤 라과디아 이스트 호텔에서 열렸습니다.

이날 후보자 토론회에는 뉴욕주 11선거구 민주당의 토니 아벨라 현의원, 존 리우 전 뉴욕시 감사원장, 공화당의 사이먼 민칭과 비키 팔라디노 등 예비 후보 4명이 정책 대결을 펼쳤으며 200여명의 유권자들이 각 후보자들의 정견을 청취했습니다. 

후보자 토론회를 주최한 각 시민 단체들은 지역 현안 문제인 주택, 헬스케어, 노후, 지역경제 문제에 대한 각 후보들의 정책을 듣고, 평가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첫번째로뉴욕시에 가장 크게 영향을 미치는 저렴한 주택 부족 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정책 질의에 대해 각 후보자들은 자신들의 의견을 피력했습니다.

토니 아벨라 현의원입니다.

<인서트: 토니 아벨라 현의원>

존 리우 후보입니다.

<인서트: 존 리우 후보>

사이먼 민칭 후보입니다.

<인서트: 사이먼 민칭 후보>

비키 팔라디노 후보입니다.

<인서트: 비키 팔라디노 후보> 

두번째 질의는 의료 보험과 사회 복지 혜택으로부터 소외되고 있는 이민자들을 위한 해결 방안은 무엇인가에 대한 질의가 이어졌습니다.

토니 아벨라 현의원입니다.

<인서트: 토니 아벨라 현의원>

존 리우 후보입니다.

<인서트: 존 리우 후보>

공화당사이먼 민칭 후보입니다.

<인서트: 사이먼 민칭 후보>

비키 팔라디노 후보입니다.

<인서트: 비키 팔라디노 후보> 

이날 열린후보 토론회는 민권센터가 주관하고 19개 아시안 비영리 단체들이 소속된 APA VOICE 그리고 뉴욕이민자연맹, 시민참여센터, 플러싱 상공회의소 등이 공동으로 개최했습니다.

<인서트: 현장음>

한편, 오는 9월13일 민주당공화당 예비 후보들의 예비선거가 치뤄지게 되며 예비선거에서 승리한 양 정당의 후보들은 오는 11월6일 본선거에서 뉴욕주 11선거구 상원의원 승리를 위해 맞붙게 됩니다. 

AM1660 K라디오 박동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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