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주상원 11선거구 후보 토론회 (TKC)
토니 아벨라 현직 의원과 존 리우 전 감사원장의 대결
9월 13일 예비선거를 맞아 뉴욕주상원 11선거구 후보 토론회를 개최합니다.
민권센터가 주관하고 19개 아시안 비영리 단체들이 소속된 APA VOICE는 오는 23일 오후 6시30분부터 플러싱 쉐라톤 라과디아 호텔에서 주상원 11선거구 후보토론회를 개최합니다. 11선거구는 토니 아벨라 현직 의원의 지역구로 금년 예비선거엔 민주당에서 존 리우 전 뉴욕시 감사원장이 도전자로 나섰습니다. 공화당에선 두 명의 후보가 출마했습니다. 존 리우 후보는 2014년에도 동일 선거구 예비선거에 출마하였으며 아벨라 의원이 52%, 리우 후보가 48%를 득표하며 접전을 벌였습니다. 뉴욕주상원 11선거구는 베이사이드, 플러싱, 오클랜드가든, 프레쉬메도우 등 한인도 다수 거주하는 지역들을 포괄합니다. 주최 단체들은 이민 정책, 교욕, 공공 보건 등 커뮤니티 주민들의 삶에 직접 영향을 미치는 현안들을 주제로 후보들의 정견과 공약을 비교하고자 후보 토론회를 마련했다고 설명했습니다. 한편 9월 13일 뉴욕주 예비선거의 유권자 등록 마감일은 8월 19일입니다.
후보 토론회 날짜: 2018년 8월 23일, 목요일, 오후 6시 30분 - 8시
장소: Sheraton LaGuardia East Hotel Ballroom, 135-20 39th Ave, Flushing, NY 113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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