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ay 21 2019

서류미비자 운전면허 취득법안 촉구 (KRB)

[앵커]뉴욕주 의회 회기 종료를 한달 가량 앞뒀지만 서류미비자 운전면허 취득 법안이 좀처럼 진전되지 않고 있습니다. 오늘(21일)그린라이트 연맹은 뉴욕주청사에서 법안 통과를 촉구했습니다. 퀸즈 베이사이드에서 절도 사건이 발생했습니다. 퀸즈 북동부 지역의 조기 투표소를 늘리라는 목소리가 높습니다. 뉴욕일원 로컬 소식 최동한 기자의 보돕니다.

[리포트]

*서류미비자 운전면허 취득법안 촉구

그린라이트 연맹이 화요일(21일) 알바니 주청사에서 서류미비자 운전면허증 취득 허용 법안의 통과를 촉구했습니다. 그린라이트 연맹은 민권센터 등 법안 추진 이민자 단체들이 결성한 단체입니다. 현재 뉴욕주의회에선 해당 법안이 계류 중입니다. 비슷한 법안은 캘리포니아 주에선 이미 시행 중입니다. 찬성 측은 경제적 이유와 사회 안전을 이유로 내세우고 있습니다. 하지만 지난 달 설문결과 반대 의견이 우세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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